💻 Windows 11 작업 표시줄 아이콘 크기 조정 완벽 가이드 (2025 최신)
Windows 11은 세련된 디자인과 현대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에게 더 깔끔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불편한 점은 작업 표시줄(Taskbar) 아이콘 크기 조정 옵션이 Windows 10처럼 간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Windows 11과 Windows 10에서 작업 표시줄 아이콘 크기를 변경하는 모든 방법을 2025년 기준으로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 Windows 10에서 아이콘 크기를 쉽게 바꾸는 법
- Windows 11에서 레지스트리/Explorer Patcher로 조정하는 법
- 2025년 업데이트된 기본 크기 조절 기능
Windows 10에서 작업 표시줄 아이콘 크기 조정하기
Windows 10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레지스트리 편집 없이 설정에서 바로 변경할 수 있죠.
1️⃣ 작업 표시줄의 빈 공간을 오른쪽 클릭합니다.
2️⃣ "작업 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3️⃣ "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 사용" 옵션을 켜기로 전환합니다.
이 설정을 적용하면 아이콘이 약 70% 크기로 줄어들며, 작업 표시줄의 높이도 자동으로 낮아집니다. 화면 공간이 좁은 노트북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한 팁입니다.
💡 Windows 11 방법 알아보기Windows 11에서 작업 표시줄 아이콘 크기 조정하기
Windows 11에서는 기본적으로 아이콘 크기를 변경하는 설정이 제거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수동 변경
Windows + R 키를 눌러 regedit을 실행한 후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오른쪽 창에서 새 DWORD (32-bit) Value를 만들고 이름을 TaskbarSi로 지정합니다.
값 데이터를 다음 중 하나로 설정하세요:
- 0 : 작은 아이콘
- 1 : 기본 크기
- 2 : 큰 아이콘
타사 프로그램으로 손쉽게 조정하기
직접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다음과 같은 무료 도구를 사용하면 됩니다.
- Windows 11 작업 표시줄을 Windows 10 스타일로 되돌리고, 아이콘 크기 조정 옵션을 제공합니다.
- 설치 후 작업 표시줄을 우클릭 → 속성 → "작업 표시줄 아이콘 크기" 메뉴에서 설정 가능.
- “작업 표시줄 높이 및 아이콘 크기” 모드를 설치 후 슬라이더로 실시간 조정 가능.
- 자동 실행 지원으로 재부팅 후에도 유지됩니다.
Windows 11 24H2 업데이트로 크기 조절 기능 복귀!
Microsoft는 2025년 기준 Windows 11 24H2 업데이트 (KB5060829, 빌드 26100.4484)부터 기본적으로 작업 표시줄 아이콘 크기 조정 옵션을 다시 도입했습니다. 이제 복잡한 레지스트리 편집이나 서드파티 도구 없이도 간단히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작업 표시줄의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합니다.
- “작업 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 “작업 표시줄 동작” 섹션을 확장합니다.
- “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 표시”에서 항상 / 가득 찼을 때 / 절대 안 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작업 표시줄 조정 옵션
작업 표시줄은 단순히 아이콘 크기 외에도 다양한 맞춤 설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Windows 11에서는 태블릿 친화적 디자인과 중앙 정렬 방식이 기본으로 도입되어 있습니다.
1️⃣ 작업 표시줄 위치 & 자동 숨기기
Windows 10에서는 화면의 상단, 하단, 좌측, 우측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지만, Windows 11에서는 기본적으로 하단 고정 상태입니다.
2️⃣ 작업 표시줄 잠금
작업 표시줄을 잠그면 실수로 아이콘 위치나 높이가 변경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Windows 10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Windows 11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작업 표시줄 아이콘 그룹화
여러 개의 같은 앱 창을 하나로 묶을지 여부를 결정하는 옵션입니다. Windows 11 23H2 이후 버전에서는 “항상 그룹화 안 함” 설정이 추가되어 Windows 10처럼 각 창을 개별적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4️⃣ 태블릿 모드에 최적화된 작업 표시줄
2-in-1 노트북이나 태블릿 모드에서는 작업 표시줄이 자동으로 커지고, 아이콘 간 간격이 넓어집니다. 화면을 터치로 조작할 때 훨씬 편리합니다.
✅ 설정 후 점검 체크리스트작업 표시줄 최적화 체크리스트
- ✔️ 최신 Windows 11 빌드로 업데이트했는가?
- ✔️ “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 표시” 옵션을 확인했는가?
- ✔️ Explorer Patcher 또는 Windhawk가 최신 버전인가?
- ✔️ 레지스트리 백업을 완료했는가?
- ✔️ 변경 후 재부팅 또는 Explorer 재시작을 수행했는가?
Ctrl + Shift + Esc → “Windows 탐색기”를 선택 후 “다시 시작”을 눌러보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레지스트리 편집이 위험한가요?
레지스트리 수정은 잘못 변경 시 시스템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백업 후 진행하세요. 안전하게 하려면 Explorer Patcher나 Windhawk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아이콘 크기를 크게 하면 해상도가 흐릿해지나요?
일부 저해상도 모니터에서는 크기 2(큰 아이콘) 설정 시 살짝 흐려질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Full HD 이상) 환경에서는 문제없이 선명하게 표시됩니다.
Q3. Windhawk는 무료인가요?
네, Windhawk는 무료로 배포되는 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입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안전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나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Windows 11의 작업 표시줄 아이콘 크기를 조정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간단한 조정만 필요하다면 최신 24H2 업데이트의 기본 옵션을 사용하세요. 더 세밀한 제어가 필요하다면 Explorer Patcher나 Windhawk를 추천합니다.
- Windows 10: 설정 → 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 사용
- Windows 11: 레지스트리 TaskbarSi 값 변경
- Explorer Patcher / Windhawk: 클릭 한 번으로 간편 조정
- Windows 11 24H2: 공식 지원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