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방법 완벽 가이드 | 최신 일정·열람 시기 총정리
2026년 개별공시지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페이지에서 주소 입력만으로 손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이드는 2026년 기준으로 바뀐 일정, 열람 시기, 조회 방법, 민원 발급 절차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 핵심 요약:
✔ 조회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 지자체 부동산정보 시스템
✔ 조회 대상: 개별공시지가(토지) 및 공동주택가격(아파트 등)
✔ 공시 시기: 2026년 4월·10월경 예정
1️⃣ 개별공시지가란?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정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각 토지의 위치, 이용상황, 도로접근성 등을 고려해 시·군·구청장이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땅값(㎡당 단가)입니다.
- 📆 1월 1일 기준: 매년 4월 말 공시
- 📆 7월 1일 기준: 매년 10월 말 공시
- 📍 적용 대상: 토지, 대지, 전·답, 임야 등 개별 필지
이 금액은 세금(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 등 다양한 공공요금 산정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2️⃣ 어디서 조회하나요?
개별공시지가는 다음 두 가지 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www.realtyprice.kr) → 토지·공동주택 공시가격을 통합 조회 가능.
- 🏙️ 지자체 부동산정보 시스템 → 서울: ‘서울부동산정보광장’ / 부산·대구·인천 등은 각 시청·구청 부동산 사이트에서 열람 가능.
3️⃣ 조회 방법은?
조회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누구나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접속
- ② 공시구분 → ‘개별공시지가’ 선택
- ③ 시·군·구 선택 후 도로명주소 또는 지번 입력
- ④ 조회 버튼 클릭 → 결과 확인
단, 공동주택(아파트 등)은 ‘공동주택가격’ 메뉴에서 단지명·동·호수 단위로 별도 조회해야 합니다.
4️⃣ 조회 가능 시기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2회 결정·공시되며, 그 이전에는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이 열립니다.
- 📅 1월 1일 기준분: 3월~4월 초 열람 및 의견제출 → 4월 말 공시
- 📅 7월 1일 기준분: 9월~10월 초 열람 및 의견제출 → 10월 말 공시
2026년 기준 예정일:
- 1차: 2026년 4월 30일경
- 2차: 2026년 10월 31일경 (지자체 공시 일정 참조)
5️⃣ 민원 발급 방법
단순 조회 외에도, 세금 신고나 금융 거래용으로 공식 확인서를 발급받고 싶다면 정부24를 이용하면 됩니다.
- ① 정부24 접속
- ② 검색창에 ‘개별공시지가 확인’ 입력
- ③ 공인인증 또는 간편인증 로그인
- ④ 신청서 작성 → 수수료 무료 발급
신청자는 본인 외에도 위임장·신분증 사본을 첨부하면 대리 신청도 가능합니다.
6️⃣ 의견 제출 및 이의신청
열람 기간에 공시된 지가가 현실과 다르다고 판단되면, 의견 제출 또는 이의신청을 통해 정정 요청이 가능합니다.
- 📨 제출 장소: 해당 토지 소재 시·군·구청 민원실
- 🗓️ 기간: 열람 기간 내 (공시 전)
- 📄 방법: 서면 제출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온라인 접수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재조사 후 결과가 통보됩니다.
7️⃣ 알아두면 좋은 팁
- 💰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세금의 기준이 되므로, 이의신청 시 구체적인 근거(거래사례, 인근 지가 비교 등)를 제시하면 유리합니다.
- 🕐 공시 시점 전후로는 트래픽 증가로 사이트 접속이 느려질 수 있으므로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접속하면 원활합니다.
- 📄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는 모바일에서도 동일 기능을 제공합니다.
📌 핵심정리:
✔ 조회: www.realtyprice.kr
✔ 발급: 정부24 ‘개별공시지가 확인’
✔ 공시시기: 4월·10월
✔ 열람기간: 공시 약 1달 전
✔ 이의신청: 지자체 또는 온라인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