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구직외활동 종류, 인정 기준, 회차별 구직외활동 활용법, STEP 강의·직업훈련·봉사활동 등 최신 정리
실업급여 구직외활동 완벽정리 | 인정기준·종류·증빙서류

실업급여 구직외활동 완벽정리 | 인정기준·종류·증빙서류

실업급여에서 말하는 ‘구직외활동’은 입사지원이나 면접처럼 직접적인 구직활동은 아니지만,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훈련·검사·상담·봉사 등을 의미합니다. 해당 활동을 실업인정일 전에 이수하면 구직활동 1회와 동일한 효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요약: 구직외활동은 입사지원 외의 재취업 준비 활동이며, 수료증·결과지 등 증빙이 있으면 실업인정 회차별 요건 충족으로 인정됩니다.

1️⃣ 구직외활동이란?

구직외활동은 ‘구직활동에 준하여 실업인정이 가능한 활동’으로, 재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 상담, 검사, 봉사 등을 포함합니다.

실업급여는 회차별로 일정 횟수의 재취업활동을 요구하는데, 이때 구직외활동을 포함하여 조건을 채우면 해당 차수의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대표적인 구직외활동 종류

  • 직업훈련: HRD-Net 등록 직업능력개발훈련 30시간 이상 수강 시 1회 인정 (수강증명서·출석부 제출)
  • 온라인 취업특강(STEP): 고용24를 통해 수강 완료 시 자동 연동, 1회 인정
  • 직업심리검사: 워크넷 직업선호도검사 S형 등 완료 시 1회 인정 (결과 출력물 첨부)
  • 취업지원기관 프로그램: 새일센터·중장년일자리센터의 집단상담, 재취업캠프 등
  • 사회봉사활동: 1365/VMS 등록기관 봉사활동(4시간 이상 시 1회 인정, 주로 60세 이상·취약계층 대상)

3️⃣ 회차별 구직외활동 활용 팁

실업인정 초기 회차(2~4차)는 보통 “구직활동 1회 또는 구직외활동 1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비교적 간단한 온라인 특강이나 심리검사로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2~3차: 구직외활동 1회로 대체 가능 → STEP 온라인 특강, 심리검사 추천
  • 5차 이후: 구직활동 1회 필수 + 추가 1회는 구직 또는 구직외활동 선택 가능
  • ✅ 예시 조합: 입사지원 1회 + 온라인 특강 1회

4️⃣ 증빙서류 및 제출 시 유의점

  • 교육·훈련: 수강증명서, 수료증
  • 심리검사: 검사결과지 캡처 또는 PDF 저장
  • 봉사활동: 봉사확인서 (1365/VMS 출력)
  • 상담·캠프: 참여확인서, 프로그램 수료증

증빙서류는 반드시 실업인정 신청일 이전에 준비해 업로드해야 하며, 온라인 수강은 고용24 사이트 연동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5️⃣ 실업인정 신청 시 주의사항

온라인 실업인정은 인정일 당일 00시~17시까지만 가능합니다. 활동은 미리 완료해 두고, 인정일에 맞춰 고용24나 워크넷에서 실업인정을 신청하세요.

💡 실무 팁: 구직외활동을 한 날과 증빙서류 발급일이 다르면 인정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 항상 동일 날짜 기준으로 증빙을 준비하세요.

6️⃣ 구직외활동 조합 예시

회차구직활동구직외활동비고
1차교육 참여(필수)해당 없음초기 상담, 오리엔테이션
2~4차입사지원 또는 면접STEP 특강, 심리검사택1 인정
5차 이후입사지원 1회훈련 또는 봉사활동각 1회씩 총 2회

7️⃣ 자주 하는 질문(FAQ)

  • Q. 온라인으로만 STEP 강의 들어도 인정되나요?
    A. 네. 고용24 로그인 후 수강 완료 시 자동 연동되어 1회 인정됩니다.
  • Q. 봉사활동은 누구나 가능한가요?
    A. 원칙적으로 가능하지만, 60세 이상이나 취약계층일수록 인정 가능성이 높습니다.
  • Q. 동일한 강좌를 여러 번 들어도 되나요?
    A. 같은 강좌는 1회만 인정됩니다. 다른 주제 강좌로 다양하게 수강하세요.

8️⃣ 마무리 정리

실업급여 수급 중 구직외활동은 실제 구직활동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 매우 유용한 제도입니다. 단, 증빙이 있어야 인정되므로 수료증·출력물 등 자료를 반드시 보관하세요.

효율적인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초반: 온라인 특강 + 심리검사
  • 중반: 입사지원 + 교육수강
  • 후반: 입사지원 + 봉사활동

미리 준비해두면 실업인정일 당일 급하게 찾지 않아도 되며, 체계적으로 실업급여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